화요일 오후에 귀국합니다

여러분의 기도 가운데, 미주 목자컨퍼런스 강의를 잘 마치고 화요일에 귀국합니다.

달라스에서 차로 달려온 신효상 정딸기 부부와 준섭이도 만나 NASA에도 다녀왔습니다.

준섭이가 몸과 마음이 모두 부쩍 컸더군요.

역시 달라스에 있는 황원주 선교사 부부와는 통화만 했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강의가 끝나서, 바로 가면 주일을 건너뛰게 도기 때문에 휴스턴서울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출발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분위기와 형식도 배우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초원모임에도 한 군데 참셕했습니다.

역시 가정교회 성도를만큼 영혼구원에 마음을 쓰는 성도들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형제 자매들이 귀하다는 확신이 다시금 분명해졌습니다.

사실 우리 형제 자매들이 귀하다는 확신은 다시 할 필요도 없지요.

빠르면 수요일 저녁에, 더 빠르면 수요일 새벽에, 늦어도 주일 예배에서 만납시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