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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아버님 장례를 잘 마치고...

김정헌 4 1282
아버님 장례를 잘 마쳣습니다.
기도해 주시고,,와서 위로해 주시고,,예배드려준
이경준 목사님과 교인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아버님은 20여년전 교통사고로 뇌수술을 두번하여
예수님 믿지않고 돌아가실 뻔 하엿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 믿고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셧습니다.
발인 전날 비가 많이 왔으나,,당일엔 너무 좋은 날씨를 주셔서
가족들과 참석한 모든 분들이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6년 전에 돌아가신 어머님 곁에 아버님이 묻히시고
편히 가셨습니다.
동생둘 (준헌, 진헌)이 고등학교까지는 교회 출석하였으나
지금은 출석치 않고 있어,,기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저희 가족이 다운교회와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족이 되겠습니다.
특히 성가대와 마포3구역 식구들 감사합니다..
4 Comments
생명나무(최정연) 2007.03.31 19:13  
  정말감사해요....하나님의사랑은 발인날 햇빛같이 강렬하고도 따스하기가 그지없는것같습니다,,,,그런 사랑의 마음으로 모두들 그리 사랑합니다....
아정(강용주) 2007.03.31 22:19  
  항상 헤어짐은 슬픔을 동반하지만 우리에겐 천국의 소망이 있기에 그 슬픔을 빨리 이겨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집사님! 다시 힘내시고 주님안에서 더욱 멋지게 힘차게 그렇게 생활하셨으면 합니다. *^^*
규진 2007.04.01 01:21  
  어제가 발인날이어서 육적으로나 심적으로 힘든 날이었을텐데도 저녁 구역모임에 참석해서 제게는 얼마나 도전이 되었나 모릅니다. 이런 구역원들이 있는데 구역장이 게으름 피울수야 없겠지요. 이런 분위기라면 올해안에 마포 3구역이 무슨 일을 내도 낼 것 같아요^^. 물론 좋은 일이겠지요. 마포 3구역 화이링~~~
금희안개 2007.04.02 19:04  
  아름다운 어울림에 진한 꽃향기를 맡는 듯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천국의 향연을 우리 다운에서 만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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