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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성가대]편지

정딸기(준섭맘) 2 989
개인적인 일로는 글을 몇번 올려보았지만 성가대원 집사님들 얼굴을 한사람한사람 생각하면서 글을 올리니 무척 새삼스럽습니다,,^^

2007년에는 너무나 열정적으로 애쓰시는 강용주집사님 및 여러 집사님들과함께 더 열심히 함 해볼랍니다

평소에는 먹어보지 못하는 몸에좋은 17차와 천하장사 소세지를 오후에 배당(?)받아 늘 감사히 먹고 있으면서도 이 간식이 성가연습할때와 얼마나 밀접한 연관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기도하면서 감사히 잘 먹고 있습니다

아침연습시간에 잘 맞춰서 가야지 하면서도 아직 잘 못지키는것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앞으로 더 9시30분에 연습실을 찾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싸랑하는 다운교회 성가대,,
언제나 주님안에서 화이팅입니다!!!!!!
2 Comments
[신효상]준섭아빠 2007.03.11 09:21  
  총무님의 파이팅에 아내도 감동(혹은 두려움) 했는지, 문자메세지를 보고 바로 글을 올리네요. 남편에게도 이런 순종을 해주면 고마우련만.. ^^;
2년 전인가 제가 중국 출장을 갔을때 '릴레이성경쓰기' 붐이후에 가장 뜨겁게 게시판이 달궈지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 성가대 파이팅!
아정(강용주) 2007.03.11 09:22  
  딸기 자매님을 보면 항상 생글생글한 모습을 하고 계셔서 저절로 힘이납니다. 성가대의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주시는것 같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많이 도와주셔요!!! 모두들 서로서로 관심가지고 사랑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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