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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나 혼자...

이경준목사 9 1237

며칠 동안 나 혼자, 보고서도 겸하긴 했지만, 글을 올리려니 좀 머쓱해지네요.

 

그래서 다른 분들이 글을 올릴 때까지 보류할 생각입니다. (댓글 달아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게다가 2년 전에 처음 연수 왔을 때는, 최정연 자매를 비롯해서 보고 싶다고 난리를 치더니,

 

이번에는 오리발을 내미는 분이 많습니다.

 

하기는 군에 간 아들도 첫 휴가 때만 반갑다고 하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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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추석 잘 보내셨지요? 물난리 때문에 정신 없었을 것 같습니다.

 

첫째 주는 잘 안 가더니, 둘째 주는 금방 지나가고 있습니다.

 

금방 만납니다. 빨리 빨리 글 올리세요.

 

우리가 귀국한 다음에, "잘 있다 오셨죠? 소식 한 번 못 전해서 미안해요." 하지 말고.

9 Comments
김종구 2010.09.25 08:51  
목사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미국에서 교회 홈페이지까지 신경을 .....
그냥 미국 가신김에 교회 신경 끄시고 놀다 오세요.
목사님은 좀 놀아야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그냥 노세요.
이경준목사 2010.09.25 09:14  
종구! 니, 잠 안 자고 뭐 하나?
이천화 2010.09.26 03:14  
역시 김종구!!!! 니 맘에 든다.
윤금희 2010.09.26 06:25  
전 한달만에 홈페이지 들른듯.. 뭐가 바쁜지...그러나 마음은 하루에도 몇번씩 들릅니다..
최정연 2010.09.27 04:18  
꺅......제이름이 여기 있네요.....ㅎㅎ이유야어쨌든 목사님이 제이름 불러주시니좋은데요~~~추석연휴정말 억수로 퍼붓는 빗물에 차가 빠질뻔한일.......오른쪽가운데발가락골절로 깁스한일등사소한몇가지소식이 있지요....연휴끝나니 이제나저제나오시나 꼽고있었드랬는데......
김현중 2010.09.27 08:35  
목사님, 안녕하세요? (꾸벅) 오늘 총목자모임은 원칙대로 모였습니다. 9월23일에 글대로. 서은이 돌 잔치 잘 했습니다. 목장홈피에 보시면 사진들이 있습니다.
권영환 2010.09.28 02:23  
목사님, 연수가서 너무 열심히 글 올리시는 것 아닌가요? 연수가셨으면 연수에 충실하셔야죠. ^^
김동수 2010.09.28 19:44  
혹시 연수가 너무 느슨한거 아니예요^^  언제나 변함없는 열정으로 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 싸랑해요!!!
이연희 2010.09.29 00:28  
간혹 홈피에 들어와도 흔적없이 즐기다가 나가곤 했건만,,, 이경준목사님 서운해
하실 것 같아 한줄 남깁니다... 건강한 모습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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