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준, 임자경 대행목자, 목녀를 소개합니다.
관리자
3
1165
2014.02.23 09:59
2014년 첫 대행목자, 목녀 임명과 더불어 분가를 하는 진석준 대행목자, 임자경 대행목녀를 소개합니다.
원소속 목장은 동소아시아 목장(임영수 목자, 황진영 목녀)이며 뜻깊고 은혜로운 분가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0140223082610.jpg](http://downchurch.com/upload_data/board/koinonia03/20140223082610.jpg)
좌측이 임자경 대행목녀이고 우측이 진석준 대행목자입니다. 자녀로는 사진에 없지만 진하람(초등남), 진하연(초등여), 진하윤(유치남)의 세자녀가 있습니다.
아래는 대행목자, 목녀가 했던 간증문입니다. 축하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대행목자 목장분가 간증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진석준
안녕하세요. 동소아시아 목장의 목원 하하하아빠 진석준입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낳아 준 세 아이들 하람이 하연이 하윤이 덕분에 하하하아빠가 되었습니다.
딱 3년 전 2월달에 다운교회에 와서 목장모임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진씨인 큰 형같은 푸근함이 있는 진교일 목자님과 주님을 향한 사모함 그 열심이 감동이 되는 이명희 목녀님과 함께하는 목장모임은 정말 신선했습니다. 울고 웃고, 혼내고, 지지고 볶고, 딱히 성경공부를 하거나 기도를 세게 하는 모임이 아니었지만, 그 안에 있으면 위로가 되고 행복했습니다.
1년이 가기도 전에 목장분가를 하게 되었고, 저희는 새 목장에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모두 함께하는게 정말 좋은데 왜 분가하는지, 머리속으로는 이해가 되었지만, 가슴에선 섭섭함이 있었습니다. 투잡으로 무리하게 일하면서도 유쾌하고 따뜻한 임영수 목자님, 구급차에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