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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스마일정혜 0 884
태국의 미래를 위한 기도

복음으로 사랑의 빚을 갚을 때입니다!!!

태국은 인도차이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로서, 현재 6,410만명의 인구가 있습니다. 일인당 GDP가 2,251달러입니다. 그리고 한국과는 가까운 우방국가로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1950 년 한국 6.25전쟁이 일어났을 때에  태국 군 3,650명의 젊은이들을 유엔군의 일부로써 파견을 받고 한국전에 참전을 했다. 태국 군은 129명의 사상자와 1, 139명의 부상당하는 희생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한국과 가까운 태국은 불교가 국교화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불교의 땅에 개신교 선교사가 들어가서 사역을 한지도 약 18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 한 것은 오늘날 태국은 인도차이나 지역에서 선교의 교두보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데, 선교사들과 현지인 사역자들의 수고로 교회들이 많이 개척되었고, 신학교와 영적지도자 훈련을 위한 기관과 학교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태국은 1932년 입헌군주제를 선포한 이후 지금까지 19차례의 군사 쿠데타가 일어났습니다. 가장 최근의 군 쿠데타는 1992년에 발생했습니다. 당시 군출신의 수친다 크라프라윤 총리가 권력 유지를 위해 쿠데타를 일으켰다가 짬롱을 중심으로한 군중들의 시위에 밀려 실패한 후 군은 정치 불간여를 선언해왔습니다.  그러나 문민정부가 들어온 이 후 국가는 매우 어려운 과정을 겪고 오다가, 화교출신으로서 태국의 4번째 부호인 탁신은  IMF위기를 맞은 태국을 살리기 위한 경영철학과 정치력을 피력하면서  총리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큰 업적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자신의 기업 \'친\' 그룹 지분을 싱가포르 국영기업에 매각하면서, 19억달러를 챙긴 뒤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탁신은 그의 자녀들까지 10대 태국 부호 순위에 이름을 올리자, 야! 당과 중산층은 일제히 그를 성토했고 대규모 시위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태국은 군이 주도하는 쿠데타가 다시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주목할 것은 쿠데타를 이끈 손티 장군은 불교국가인 태국에서 이례적으로 이슬람교도로서 군수뇌부에 오른 인물입니다(탁신 정부는 남쪽 모슬렘 분리주의자들을 달래기 위해 손티 장군을 육군참모 총장으로 발탁했었음)

그리고 손티 장군은 푸미폰 국왕의 절대적 신임을 받아 왔습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이번 쿠데타가 사전에 국왕의 허락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태국 현재의 상황을 통해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왕권과 군부의 힘이 절대적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만일 태국 국왕의 권한축소 및 군부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큰 혼란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또한 앞으로 태국 정부가 종교정책을 어떻게 해결할지 잘 살펴보아합니다.

그동안 불교와 모슬렘은 극한 대립을 반목해 왔고, 기독교는 그 사이에서 중용을 지키면서 처신을 해 왔습니다.

현재 태국은 선교 전략지로서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태국이 선교의 교두보가 되어 인접된 나라에 복음의 진보가 계속 진행되도록.

태국의 기독교인들이 분명한 신앙고백과 복음의 순결을 지킬 수 있도록.

태국 교회 영적 지도자들이 말씀안에서 본 된 삶을 통해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태국 일반 국민들이 자신의 인생과 사회(종교)의 문제를 깨닫고, 복음 앞에 나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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