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온다.
강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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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6 05:20

다운교회 일본 파송 선교사 강성광입니다.
오늘 제 여식(女息) 효일이가 충남대학교 행정학과 수시합격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멀리 일본 땅에서 이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 감사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들을 돌봐주시고, 기도해 주신 손명순 목녀님과 다운교회 성도님께
감사 드립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편 119:71)
저희 가족이 시험을 당하고, 시련을 겪었으나, 믿음 가운데, 공동체 가운데 살다 보니,
하나님은 이런 날도 주신다는 것을 몇 번이고 깨닫고, 간증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연말에 한국에 들어갑니다. 교회로 찾아 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