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이가 8월2일 19:12분에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산모도 건강하구요 ^^
3.4KG이고, 아들입니다.
8월1일 저녁 8시부터 진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8월2일 아침 6시에 도저히 못 참겠어서
산부인과로 왔어요. 산부인과에서 하루종~일 진통하다 저녁 7시쯤에 수중분만으로 낳습니다.
우리 다운교회 모두가 함께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바른 건강, 바른 성품, 바른 신앙을 가진 아들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키우겠습니다.
아, 그리고 본명은 아직 못 지었습니다.
몇개 후보가 있는데....작명하기 참 어렵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