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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바자회의 은혜를 소아시아가 누립니다.

김상원 2 866

할렐루야! 소아시아 김여호수아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다운교회 성도님들께 문안드립니다.

목장과 VIP들을 위해 전력을 다해 섬기시는 모습에 멀리서나마 늘 마음으로 박수와 함께 기도의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분주하신 중에도 먼 이국에 있는 저희들까지 마음을 써주시고 친히 바자회를 열어 귀한 재정을 만들어 보내어 주시니 큰 감동이고 말할 수 없는 격려가 됩니다. 무더위와 씨름하며 사역을 하던 중에 마치 시원한 냉수(팥빙수?) 한 그릇을 받아 마시는 것 같아 그 기쁨과 감사가 큽니다. 그 사랑과 섬김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문뜩 사도바울이 빌립보교회에 전했던 편지글이 떠올랐습니다. 참으로 주를 위해, 열방을 위해 섬기시는 모든 수고가 하늘나라의 큰 상급으로 예비될 뿐 아니라 여러분들의 필요와 모든 쓸것을 영광의 주님께서 풍성히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과 모든 목자, 목녀님! 주의 귀한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주의 이름으로 감사의 인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평안하세요! 샬롬!

 

 

 - 소아시아에서 김여호수아 드립니다 -

 

 

"14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예하였으니 잘하였도다 15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예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16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번 두번 나의 쓸것을 보내었도다 17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과실이 번성하기를 구함이라 1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게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것을 채우시리라 20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토록 영광을 돌릴찌어다 아멘"

 

(빌립보서 4:14~20)

 

 

2 Comments
서미란 2012.08.01 16:08  
선교사님!무더운 여름 사역의 수고에 주님 기뻐하시며 응원하시는 소리 들리시죠~^^*
전승만 2012.08.01 17:47  
후원 목장의 목자 목녀님들이 많이 수고했습니다. 특히 고** 음** 송** .... 여러 분들이 뜨거운 날씨와 힘든 여건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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