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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25개월 다은이의 암송 2^^

황해연 7 1231

이경준 목사님 자녀는 24개월 지나면서 매주 한구절씩 외우게 했다는것 보면

이게 자랑일까 싶긴한데 우리 가족만 보기 아까워서 또 올려봐요.

우리 영유아반에 좀더 큰 사랑과 은혜 내리시길 기도하면서.....^^

 

세상 그 어떤역사보다 가장 큰 역전 드라마 부활절날!!!

모두 모두 축복합니다.^^

 

http://cafe.naver.com/sudaprayer/22

7 Comments
황해연 2010.04.05 09:18  
빈 날짜 채우려는거 아니었는데...
이렇게 사소한 일에도 마음을 움직여 주셨나봐요.
부활절 예배 가기전에 괜히 들떠서 꼭 올리고 싶었던 참 알수 없는
마음과 행위였었거든요^^
김동수 2010.04.05 19:58  
글자 하나도 안틀리고 완벽하게 암송해 내는 다은이가 놀랍기만 합니다.
말씀처럼 다은이가 예수님과 같이 자라가는 귀한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은이 사진 보며 태교하라고 아내에게 귀뜸해 주어야 겠어요^^
황해연 2010.04.05 20:51  
아닌게 아니라 축하드려요.  배우자 노경훈 형제와 정말 기뻐했네요^^
어제는 연호가 목자님과 함께 있는것 보고 자매님이 힘든가보다 했어요.
다은이표 태교^^
영광이죠...하나님께서 주시는 최고의 선물 태의열매의 기쁨을 함께 할수 있어
즐겁고 행복합니다.  식사한번 해요^^
양석민 2010.04.06 00:52  
앗 천재다 ~~~~~~~~~정말 대단한데요 다은이도 엄마도 아빠도 외운 말씀 처럼
다은이도 그렇게 되길 기도해요^^
김수진 2010.04.06 20:18  
저희 반에(초등3학년) 어떤 여자아이가 교회에서 암송하기를 하는데 잘한다고 하여서 , 쉬는 시간에 몰려든 몇몇 아이에게 이 동영상을 보여줬더니..꽈당~~~ 넘어지는 시늉을 하면서  "나는 저 나이에 먹고 자고 싸는 것만 헀는데..~~" 해서 함께 한참을 웃었습니다. 두돌자리 동생에게 지기 싫다고 더 열심히 하겠다는 아이도 있네요.
황해연 2010.04.07 21:37  
천재는 무리고 영재도 아닌 수재까지는 기대해보고 있어요^^

김수진자매님 반 학생들 너무 귀여워요...머리가 커갈수록 더 힘든거고 다은이는
엄마가 "엄마 엄마"를 수없이 들려줘서 엄마라는 단어를 기억하듯 매일 매일 읽어주는데로 잘 따라가는 보통의 아기 인것 같아요.  다만 엄마들이 지금 벌써? 할수 있을까? 하고 안하는거죠.  한때의 즐거움이 되었다니 덩달아 즐겁네요^^
김영은 2010.04.13 07:49  
너무너무 이뻐요~!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예요~~다은이~!!^^ 유현이랑 넘 닮았어요~이뻐라~~몇번을 봤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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