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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오랫 동안 기도해주시고 전주까지 오셔서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유영선 1 874
장년부 유영선입니다.

2004년 12월 갑작스럽게 친정 엄마가 대장암이시라는 것을 알게 된 그 때부터 지금까지 늘 기도해 주시고 위로와 사랑으로 함꼐 해주신 다운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엄마가 병중에 계시는 동안 기독교에 관심 없던 아빠가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남동생 병수와 병규도 구체적으로 주님을 영접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63세라는 나이에 벌써 가족의 곁을 떠나신 것이 아쉽지만 고통과 슬픔이 없는 천국에서 주님과 더불어 교제하실 것을 믿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비가 오는 밤중에 전주까지 오셔서 함께 해주시고 12시, 3시에 다시 서울로 오신   다운가족들에게  어떻게 감사드려야할지...다운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 Comments
김경민 2007.09.12 20:12  
  영선 누님이나 종영 형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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