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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보고싶은 사람들..

정딸기(준섭맘) 5 1049
요즘 아침에 9시진료를 준비하고 시작하면서 동시에 제일먼저 로긴하게되는 다운교회 홈피.....
어떤분이 어떤글을 남겼을까???? 하면서.....*^^*
역쉬~~~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글,,,,,,,
이렇게 멋진분들과 함께 주님을 찬양한다는것이 얼마나 흐뭇하고 감사한지...
몸은 멀리멀리 떨어져 지내지만 마음만은 늘 같이있는듯한 따뜻함...
정말 행복합니다...
강용주집사님이 시킨다고 할수없이 글을 적는듯 하면서도 막상 글에서 느껴지는 훈훈한 마음들이 벅차기도 합니다...
약속이나 한듯이 글의 마지막에는 성가대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말,,,,
과연 이분들이 장년부인지 청년부인지 착각스러울정도로 해맑습니다..
집사님들께 저는 늘 따뜻한마음과 사랑에 빚진자인것이 너무너무 기쁩니다...
5 Comments
아정(강용주) 2007.03.21 08:43  
  가끔은 준섭이와 딸기자매 부부를 생각하며.. 혼자 미소짓곤 합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오묘하시구나...엄마,아빠의 유전자를 저토록 골고루 잘 나누어 갖도록 하다니...제아내는 딸기자매 얘기하면 잘 웃습니다. 왜일까요..좋은 얘깁니다.*^^*
생명나무(최정연) 2007.03.21 18:37  
  아직도 주일날 밤의 그  유쾌했던 시간이 생생합니다....딸기자매님의 이야기나누던 모습들이 생각나서 혼자 키득키득 웃어여....활달하기 그지없는 명랑하고 구여운...ㅎㅎㅎ
임희진 2007.03.21 21:45  
  학~ 저도그래요! 제일먼저 다운교회로긴..
딸기자매 첨봤을때 너무예뻐서 부담스러웠는데~ㅎㅎ
수정처럼 투명하고 꾸밈없이밝은모습이 너무 좋아여~
남정 2007.03.21 22:17  
  이런 이런~~딸기의 마법에 걸린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걸~~
정딸기(준섭맘) 2007.03.22 07:31  
  남정언니...부러운게야~~~~~??ㅎㅎㅎㅎ
그렇다고 내가 감히 언니의 인기에 앞설 수 있겠어?????
언니야,,,보구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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