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주일 설교 요약 "주님의 음성을 듣는 삶"

이번 주의 장년부 예배 말씀 주제였던 "주님의 음성을 듣는 삶"은 어린이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주제이기 때문에
초등부에서도 담임 목사님의 말씀을 가지고 초등부 아이들이 적용하기 쉽게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아이들도 관심이 많았던 주제였던지 말씀 내용에 대해서 다시 질문을 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설교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서 올립니다.

1. 하나님 음성 듣기를 사모하세요.

“하나님, 사무엘의 귀를 주세요. 열린 귀를 주세요.

주님의 속삭임을 민첩하게 바로 알아듣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게 하시고, 주님께 순종하게 해주세요.”
   

2. 진짜 주님의 음성 가려내기

(1) “이 메시지 진짜 하나님이 보내신 것 맞나요?” 하고 하나님께 여쭤보라.
(2) 성경에 모순되는 메시지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속삭임이 아니다.
(3)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은 좀처럼 지혜와 상식에 대립되지 않는다.
(4) 하나님 뜻이라면 항상 은사, 받은 교육, 인생의 경험 등과 전혀 무관하지 않다.
    어린이는 인생 경험이 적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의 지도가 중요합니다.
    부모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과 같을 경우가 많습니다.
(5) 당신을 잘 알고, 당신보다 영적으로 더욱 성숙한 단계에 있는 사람의 말을 경청하라.
    부모님처럼 자식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린이는 부모님의 말을 경청해야 합니다. 목사님, 전도사님, 선생님께 순종하는 모습도 바른 모습입니다.

3.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음성 : 성경

올해는 Q.T의 생활화가 유초등부의 교육목표입니다.

아이들이 매일 Q.T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연습을 하도록 도와주세요.

4. 적용 _ 부모님 말씀에 하나님께 순종하듯 순종하기

아이들이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2가지를 아이들에게 도전하였습니다.

첫째 "손 씻고 밥 먹어라."라는 말씀에 즉각적으로 순종하기

성장기에 이 처럼 중요한 것도 없다 싶어서 위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아이들에게 도전하였습니다.

둘째 "숙제 먼저 다하고 놀아라"라는 말씀에 즉각적으로 순종하기

두번째 약속은 우선순위의 습관화와 자기 절제 훈련, 실력향상을 위해 꼭 순종해야 할 말씀이기 때문에 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