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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께 감사를..

장혜란 11 1186

폐암을 앓고계신 저희 시아버님께서 패혈증으로 중환자실에 계속 계신가운데, 기력이 조금 나아지셔서

 

오늘 새벽 남편이 복음을 다시 전하였습니다.

 

완강하게 거부하셨던 아버님께서 드디어 영접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입술로 "아멘"하셨습니다. 함께 손모아 주심에 감사와 늘 선으로 합하여 주시는 주님을

 

msn025.gif찬양합니다. 할렐루야!!!

 

 

11 Comments
김성호 2010.08.10 02:52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
강환구 2010.08.10 08:10  
할렐루야~~ 이 땅에서 가장 기쁜 날 맞으셨군요..
감격스런 소식에 저도 함께 기뻐 찬양하며 뛰겠습니다.
힘든 투병가운데 하나님의 위로가 가득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김경민 2010.08.10 09:53  
우~~와 할렐루~야!!!
장혜란 2010.08.10 18:21  
함께 기뻐해 주시니 역시 한가족임을 느낍니다. 어제 밤에는 시어머님 교회 목사님통해 세례기도받으셨어요. 감사해요^^
박세근 2010.08.10 21:31  
정말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이천화 2010.08.10 23:07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아들로 인해서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하셨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그간 기도하시고 기다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을규 2010.08.11 01:09  
오랫동안 간절히 기도한 내용이 응답되어 얼마나 기쁘신지요.
두분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이경준목사 2010.08.11 02:05  
목녀인 정미혜 자매가 그때 그때 기도부탁을 해서 나도 기도했는데, 정말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황해연 2010.08.11 05:35  
참으로 하나님의 역사하고 계심을 자매님 가정을 통해 느끼게 되어 기뻐요.
이번 주님 영접으로 인해 가족과 아버님 본인에게 힘이되시고 큰 위로가 되시는
은혜속의 하루 하루 되시길요^^
박지수 2010.08.11 07:57  
주일 저녁과 아침에 목자와 목녀로 부터 소식과 기도부탁을 받았지만 응급실에 계셔서 복음전할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며 기도했는데 너무 빨리 귀한 소식을 듣게 되어 놀랍습니다.우리의 작은 신음소리에도 응답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느끼며 다른 기도할 제목들에 대해서도 포기하지 않아야 할 것을 배우게 됩니다.
김동수 2010.08.11 17:29  
주님...감사합니다.  저의 부친께서도 알코올 중독으로 온 가족을 괴롭게한 삶을 사시다가 돌아가시 3개월전에 눈물로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했던 기억이 납니다.  도저히 불가능해보였던 부친의 회개와 변화를 보고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을 더욱 경외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좋은신 하나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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