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홈 > 나눔터 > 다운 사랑방
다운 사랑방

아름다운교회 2주년을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재균 1 887

2010년 6월말,

이경준 목사님이 교회 분가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기도제목을 모두에게 부탁하셨습니다.

“목장이 커지면 분가를 하고, 초원이 커지면 분가를 하듯이, 우리 교회도 커지면 교회 분가를 하게 됩니다. 우리 교회가 교회 분가를 계획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박재균 목사를 중심으로 교회 분가를 할 시기와 장소가 정해지고 마음을 함께 할 사람들이 잘 구성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목사님이 부탁하신 이 기도제목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하여 12월 5일 다운교회에서의 분가식 그리고 12월 12일 성산동 아름다운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림으로 교회분가가 아름답게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지난 2년 동안 다운교회의 기도와 재정의 후원으로 행복한 중에 건강한 교회를 세워 올 수 있었습니다.  한결같은 사랑으로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다운교회 이경준 목사님를 비롯한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2주년 설림감사예배에도 많은 성도님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풀어 주신 사랑 잊지 않고 더 열심히 사역하여, 아름다운교회를 분가시켜 세운 다운교회 모든 성도들의 기쁨이요, 영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목사님을 통해 주신 말씀처럼 '소문이 잘 나는 교회'가 되어 계속하여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로 든든히 서갈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교회 성도들도 언제나 다운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기도하여, 은퇴까지 10여년 남은 동안 서너개의 교회를 더 분가시키겠노라 말씀해 주신 이경준 목사님의 소망대로 다운교회를 통해 더 많은 영혼이 구원얻고 더 많은 교회들이 분가되어 하나님의 기쁨이요 영광이 되는 교회가 되도록 하나님께 아뢰겠습니다.

 

다시 한번 다운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 Comments
김동환 2012.12.19 02:16  
아! 깜박했습니다. 많은분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였는데... 어쨌든 죄송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