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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재진 3 885

 전엔 자주외욌던건데..요즘 잊고있다가..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란것에 다시한번 감동이..

 

 

하나님께서는 ..

 

'불가능합니다.'라고 하면

'모든것이 가능하다'.(눅 18:27)라고 하십니다.

 

'너무 지쳤어요'라고 하면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마11:28-30)라고하십니다.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요'라고 하면

'내가 너를 사랑하리라'(요 13:1,요15:9)라고 하십니다.

 

'더 이상 못해요'라고 하면

'내 은혜가 네게 족하리라'(고후 12:9)라고 하십니다.

 

'앞이 캄캄해요'라고 하면

'내가 너의 발을 인도하리라'(잠 3:5-6)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가치가 없어요'라고 하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가치가 있다.'(롬 8:28)라고 하십니다.

 

'저는 제 자신을 용서 못해요'라고 하면

'내가 너를 용서 하리라'(요일 1:9,롬 8:1)라고 하십니다.

 

'너무힘들어서 헤쳐나갈 수 없어요'라고 하면

'네 모든 필요를 채우마'(빌 4:19)라고 하십니다.

 

'저는 항상 걱정이 많고 좌절해요'라고 하면

'너의 염려를 내게 맡기라'(벧전 5:7절)라고 하십니다.

 

'너무 외로워요'라고 하면

'내가 너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도 않으리라.'(히3:5)라고 하십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지금도..

나의 등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저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시편 66:20)

3 Comments
이경준목사 2012.03.03 19:10  
어디에서 이렇게 멋있는 글귀를!
곽우신 2012.03.03 19:50  
나눔터에 등단 하셨네요... 자주 자주 뵈어요...^^ 글이 너무 좋습니다.
김희연 2012.03.04 05:31  
오호~  참 좋네요..^^  자랑스럽습니다 . 실크로드 목장 목원이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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