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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 탐사 후기

이경준목사 0 209

년 국제가정교회 사역원(이하 가사원이라는 약칭을 사용합니다)의 이사회는 창조과학 탐사를 함께 하면서 이사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이사회들이 이름만 걸어놓는 경우가 많은데, 가사원의 이사들은 서로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자 이사회와 창조과학 탐사를 병행하였습니다. 창조과학 탐사를 인도해준 창조과학선교회는 초교파선교단체로서, 창조과학 탐사는 하나님의 창조손길과 성경대로 행하신 사실을 눈으로 보고 배우기 위해 개발된 창조과학선교회 고유의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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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질학이나 생물학 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에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진화론자들도 인정하지 않는 많은 내용들이 지금도 교과서에 그대로 실려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내용들이 아직까지 우리의 세계관에 진화론적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차적으로 인간과 원숭이류 간에 공통조상이 존재하는가의 문제는 우리가 늘 가지고 있던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사람들을 진화론자들은 동물 중의 하나로 전락을 시켜버렸습니다. 나체주의, 동성연애, 가정파괴, 인공낙태, 공산주의, 나치즘, 뉴에이지, 인간복제 등의 문제와 최근에는 학원폭력 사태도 이와 같은 사고에서 비롯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모든 일들은,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귀한 인격체라는 사실을 안다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들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닮게 지어진 귀한 인격체이며, 피조물들은 인간의 다스림을 받는 대상들입니다. 창조자이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때부터 사람들에게는 많은 문제들이 생기게 됩니다. 한 풀이, 육체적 학대, 허무함 등의 문제가 생기고 결국은 우상을 만들고 그것을 숭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창조과학 탐사를 하면서 한 가지 분명히 확신하게 된 것이 있습니다. 세상의 학문은 계속해서 변해가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사실을 반박하는 학문은 변해가고, 하나님의 말씀은 점점 사실로 확인되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연과학자들이 풀지 못하는 문제들도 성경의 기록대로 창조와 홍수 심판을 믿으면 얼마든지 해결될 수 있는데, 세상의 과학자들은 굳이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려고 수고하고 있습니다.

 

화석을 하나의 예로 들면, 생물은 죽으면 얼마 되지 않아서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어 형체를 잃어버리지만, 화석들은 세밀한 모습까지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생물들이 살아있을 때 아주 빠른 속도로 매몰되어야만 그러한 화석으로 보존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성경에 있는 대로 노아의 홍수만 인정을 하면 금방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전에는 그랜드캐년이나 자이언캐년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작품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감탄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인간의 범죄로 말미암아 주어진 홍수 심판에 의해 생겨난 것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심판을 받은 모습이 이렇게 아름답다면, 죄가 들어오기 전의 모습은 얼마나 더 아름다웠을까?”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홍수 심판을 받기 전에는 지금과는 달리 좋은 환경에서 공룡과 같은 큰 동물들도 살 수 있었으며, 사람의 평균 수명도 길었으리라는 것을 우리는 금방 짐작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들은 두란노서원에서 출판된 창조과학 콘서트” “노아홍수 콘서트” “빙하시대 이야기를 읽어보거나, 인터넷에서 이재만선교사의 강의를 들을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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