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모의 유아세례 간증문
다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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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7 18:57
교회에서 제일 신나는 일은 한 사람이 주님 앞에 돌아오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잃은 양의 비유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그리고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누가복음 15:4-7)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제일 신나는 일은 주님 앞에 돌아온 사람들이 세례를 받는 일입니다. 또한 그들이 자녀를 믿음 가운데 키우겠노라고 고백하는 일입니다. 그 하나를 소개합니다.
“작년 1월 아내가 새벽녘에 임신 진단 테스터를 보여주며 새 생명의 기쁨을 알려주었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잠자는 유진이가 깨지 않게 조용히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돌이 지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유진이의 재롱으로 기뻤는데 기다리고 있던 또 다른 생명을 주심으로 저희 가정이 하나님으로부터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 다시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태명을 믿음이라고 짓고 태중에서부터 예수님의 온유함과 믿음으로 양육하고자 했습니다. 첫 아이와는 다르게 임신의 순간순간을 조금은 여유롭고 감사의 시간으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어느덧 11월 11일 새벽 진통이 오기 시작해 병원에 도착한 지 20분쯤에 3.7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름을 고민하다가 첫째 유진이때처럼 목사님께 부탁하여 예수님의 성품처럼 온유하고 겸손한 유현이라고 하게 되었습니다. 이름 때문인지 유현이는 또래보다도 건강하고 그리고 참 순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이제 유진이가 벌써 4살, 유현이도 벌써 5개월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매일매일 새로운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느끼는 것은 참으로 자녀는 하나님이 저희에게 맡기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의 욕심과 계획으로는 온전하게 양육될 수 없다는 유진이와 유현이를 보면서 매일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온전하지 못한 부모가 자녀를 온전히 양육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께 자녀양육을 의뢰하는 것이라는 진리를 매일매일 고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작은 고사리 손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유진이와 엄마의 찬송 소리에 잠드는 유현이를 볼 때마다 하나님의 성령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살아있음을 알게 됩니다.
저와 제 아내는 주님 앞에 서원합니다.
유진이와 유현이를 양육함에 있어 세상의 방법이 아닌 오직 주님의 말씀으로 양육할 것입니다. 또한 자녀가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이라는 것을 늘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겠습니다. 삶의 주인이 누구시며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님을 의지하고 삶을 예수님께 의뢰할 수 있도록 어려서부터 분명히 가르치며 양육하겠습니다. 유진이와 유현이를 통해 이루어 가실 하나님 나라를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제일 신나는 일은 주님 앞에 돌아온 사람들이 세례를 받는 일입니다. 또한 그들이 자녀를 믿음 가운데 키우겠노라고 고백하는 일입니다. 그 하나를 소개합니다.
“작년 1월 아내가 새벽녘에 임신 진단 테스터를 보여주며 새 생명의 기쁨을 알려주었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잠자는 유진이가 깨지 않게 조용히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돌이 지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유진이의 재롱으로 기뻤는데 기다리고 있던 또 다른 생명을 주심으로 저희 가정이 하나님으로부터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 다시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태명을 믿음이라고 짓고 태중에서부터 예수님의 온유함과 믿음으로 양육하고자 했습니다. 첫 아이와는 다르게 임신의 순간순간을 조금은 여유롭고 감사의 시간으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어느덧 11월 11일 새벽 진통이 오기 시작해 병원에 도착한 지 20분쯤에 3.7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름을 고민하다가 첫째 유진이때처럼 목사님께 부탁하여 예수님의 성품처럼 온유하고 겸손한 유현이라고 하게 되었습니다. 이름 때문인지 유현이는 또래보다도 건강하고 그리고 참 순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이제 유진이가 벌써 4살, 유현이도 벌써 5개월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매일매일 새로운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느끼는 것은 참으로 자녀는 하나님이 저희에게 맡기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의 욕심과 계획으로는 온전하게 양육될 수 없다는 유진이와 유현이를 보면서 매일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온전하지 못한 부모가 자녀를 온전히 양육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께 자녀양육을 의뢰하는 것이라는 진리를 매일매일 고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작은 고사리 손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유진이와 엄마의 찬송 소리에 잠드는 유현이를 볼 때마다 하나님의 성령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살아있음을 알게 됩니다.
저와 제 아내는 주님 앞에 서원합니다.
유진이와 유현이를 양육함에 있어 세상의 방법이 아닌 오직 주님의 말씀으로 양육할 것입니다. 또한 자녀가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이라는 것을 늘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겠습니다. 삶의 주인이 누구시며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님을 의지하고 삶을 예수님께 의뢰할 수 있도록 어려서부터 분명히 가르치며 양육하겠습니다. 유진이와 유현이를 통해 이루어 가실 하나님 나라를 기대하며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