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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온다.

강성광 2 1359

다운교회 일본 파송 선교사 강성광입니다

오늘 제 여식(女息) 효일이가 충남대학교 행정학과 수시합격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멀리 일본 땅에서 이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 감사 드렸습니다.

저희 아이들을 돌봐주시고, 기도해 주신 손명순 목녀님과 다운교회 성도님께

감사 드립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편 119:71)

저희 가족이 시험을 당하고, 시련을 겪었으나, 믿음 가운데, 공동체 가운데 살다 보니,

하나님은 이런 날도 주신다는 것을 몇 번이고 깨닫고, 간증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연말에 한국에 들어갑니다. 교회로 찾아 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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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김동수 2015.12.29 08:46  
그동안 남몰래 훔쳤던 눈물이 이렇게 큰 기쁨으로 돌아오네요.  강선교사님 부부의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믿음과 헌신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셨음이 느껴지고 감사가 됩니다.  야곱같은 인생을 살고 계시지만 거기에 항상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에 오늘날 선교사님의 간증이 모든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위로와 격려를 주는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잘 쉬셨다가 일본에서 귀한 사역의 열매를 보시길 기도합니다.
김규남 2015.12.17 20:04  
그 동안 맘고생 많으셨어요. 수고한 효일이에게도 만나서 축하해줘야겠어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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