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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축하!마포4구역 최도현*이민정가정에 이쁜딸이 태어났습니다

준비된규남 2 1331
축하! 축하! 축하해주세요.
어젯밤 10시 30분쯤 7~8분 간격의 진통이 시작되어 병원에 가는데
차 안에서 나올뻔-.- 했답니다^.^~

가운도 못갈아 입고 입던옷 그대로 10월1일 밤11시51분에 출산...
(2.76kg의 예쁘고 건강한 딸아이입니다)

아빠에게 태어나는 모습을 꼬~옥 보여주고 싶었는지
독일 출장 전에 예쁘게도 태어났습니다.

예정보다는 약 2주정도 빨랐지만
엄마 왈 \"효녀\"라고 벌써부터 극찬입니다.
그리고 기도 쎄게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함께 드립니다

지금은 불광동 은혜병원에서 쉬고 있구요
주일날 퇴원한데요.
축하 많이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민정 019-373-4765
최도현 019-248-2193

2 Comments
샤랄라은숙 2004.10.03 07:55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어서 아가가 보고싶네요.
민정 자매,  효녀 딸 낳느라 수고했어요.
김희연 2004.10.07 23:31  
  숨가쁘게 아기 낳았을 민정! 정말 수고 많았어.. 그래도 그렇게 짧게 진통하고 낳은 건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릴 일이야.. ^^ 진통시간 길면 무지 힘들다...~^^  도현오빠! 민정아! 정말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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