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주일 설교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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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말씀

2017.06.04. 네원천(2) 성경하라면 하고 말라면 말고

석목사 0 765

“(     )”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입니다. 나의 왕이시고 주님이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해가 안되요. 그래서 못합니다. 그대로 했다가는 손해만 볼 것 같아요. 그래서 못합니다. 바보 같은 짓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못합니다. 한 번도 해 본적이 없어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못합니다.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못합니다. 나의 (    ), 나의 (    ), 나의 전통과 충돌합니다. 그래서 안합니다. 그러면 지금 누가 왕인가요? 내가 하나님 위에 왕노릇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틀림이 없다면, 때로 이해할 수 없어도, 때로 손해 볼 것 같아도, 때로 망신당할 것 같아도, 할 수 있는 데까지, 갈 수 있는 데까지 순종의 발걸음을 내디뎌 보는 것이 예수님을 왕으로 모신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갈리리 호수에서 베드로는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지만 잡은 것이 없지마는, (     )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고백했습니다. 자신의 지성, 감정, 경험과 전통을 뛰어넘는 선택이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이렇게 저와 여러분의 선택의 최종의 권위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때때로 성경이 방향은 분명히 말씀해 주시지만, 구체적인 (     )과 (     )에 대해서는 침묵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양심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사람들을 통해서, 그리고 환경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에게 방법과 속도도 조절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십니다

(      )이 하라면 하고 하지 말라면 안하는 것입니다. 성경과 충돌하는 것은 하지 않습니다. 성경과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면, 교회의 화평함과 하나됨과 기쁨을 위해서 방법과 속도를 양보하며 조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길은, 약한 자를 배려하며 약한자와 더불어 가는 섬김의 길입니다. 그래서 같은 방법과 속도로 하나됨을 지키며 나갈 수 있습니다.그리고 우리는 열매를 점검해 봄으로써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질문을 해보면 거의 구별이 됩니다. 이것이 영혼구원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영혼구원에 도움이 되는가 안되는가?
 
또 하나의 질문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과 충돌하는 지 않는지는 누가 어떻게 결정하는가? 이것은 성경 해석의 권위가 누구에게 있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첫째, (      ) 사역자들을 존중하십시오. 그러나 지금은 목회자라 하여 아무나 무작정 믿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둘째, 날마다 경청의 방 (     )에 힘쓰십시오. 말씀실력,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날마다 큐티하면서 쌓여 가는 것입니다. 셋째, (       )이 정확하게 분별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하와는 제대로 암송하지 않아서 뱀의 유혹에 넘어갔습니다. 확신의삶 8구절과 생명의삶 12구절, 20구절을 암송하고 그 20구절 만큼은 뜻을 명백하게 알기를 결심하고 힘쓰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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