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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말씀

2018.1.21. "나는 누구인가?" 창세기 1:26~31

정용재 0 516

나는 누구인가? 인생에 중요한 질문 가운데 하나입니다. 인생의 목적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이 우연히 던져진 존재라면, 인생의 목적에 대한 질문과 마찬가지로 나는 누군가에 대한 질문의 대답도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주관적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생명의삶을 통해서 관계 속에서 나의 정체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      )입니다.

예수님과의 관계 속에서 나는 그리스도의 (      )입니다.

성령님과의 관계 속에서 나는 성령님의 거처, (     )입니다.

세상과의 관계 속에서 나는 그리스도의 (     )입니다.

 

창세기는 더 근본적인 대답을 저와 여러분에게 계시해 줍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계시해 주시는 대답, 창세기 말씀이 가르쳐 주는 대답이 있습니다. 그 대답이 무엇입니까?

 

첫째, 나는 하나님의 (      )을 소유한 소중한 존재입니다.

둘째, 나는 하나님께서 직접 빚어 만드신 하나님의 (      )입니다. 인간은 짐승들과 마찬가지로 흙으로 빚어 만들어 동물적인 특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동물과는 달리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으로 만들어 주셔서, 짐승과 다른 영적인 특성도 함께 소유한 특별한 존재입니다.

셋째, 나에게는 (      )이 있습니다. 그것은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입니다. 육신적으로 생육하고 번성해야 할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생육하고 번성해야 합니다.

넷째, 나는 (      )입니다. 인간은 무엇인가를 개척할 때, 만들어 낼 때 행복한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안주하는 것은 죄입니다. 안주할 때는 행복 대신에 쾌락을 추구하게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다섯째, 나는 (      )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관리하고 다스려야 합니다. 그것은 섬김이며 보호입니다. 인간은 섬길 때 행복한 존재입니다.

여섯째, 나는 하나님께 (      )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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