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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말씀

2023. 1. 1. 샬롬의 하나님께서 주시는 샬롬의 축복 '데살로니가전서 5:23~24'

김보근 0 209

샬롬은 이스라엘의 인사말로서 우리말의 안녕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샬롬은 주로 평화, 평강이라는 단어로 번역되지만,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래 창조하신 완전한 상태, 흠 없는 상태, 균형 잡힌 상태, 그렇게 회복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샬롬의 왕이신 우리 주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에게 완전히 거룩한, 샬롬을 선물로 주시기 원하십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21일간의 다니엘금식이 샬롬의 하나님께서 주시는 샬롬의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첫째, 몸의 샬롬

건강의 회복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는 건강하게 먹고, 가족과 함께 매일 6천보 걷기를 실천합니다. 모든 훈련은 몸의 훈련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선조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 바울도 먼저 몸을 쳐서 복종시키기를 힘썼습니다.

 

둘째, 혼의 샬롬

인간관계의 회복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만큼, 우리의 인간관계가 회복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의 훈련을 통해서 추구합니다. 매일 다섯 감사 쓰기와 감사 나눔을 통해서 불평, 비난과 같은 죄의 말을 몰아냅니다. 말은 우리의 마음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불평제로 밴드를 옮겨 차는 것이 마음을 살피고, 하나님의 치유를 구하고 경험하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셋째, 영의 샬롬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입니다. 하루 10장 성경읽기와 기도에 힘을 씁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미디어 금식에 최우선 순위를 둡니다. 그래야 훈련을 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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