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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말씀

2019.10.13.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누가복음 17:1~5"

정용재 0 519

영향력은 축복이면서 동시에 너무나 큰 부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서 형제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형제를 걸려 넘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도우려면 두 가지를 잘 해야 합니다. 때에 맞는 권면과 실패하고 넘어졌을 때 용서하고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용납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께서는 일곱 번 넘어져서 일곱 번 용서를 구해도 받아 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에게 한없는 용납을 명하십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먼저 한없이 용납하신 분이십니다. 그 주님의 용납을 먼저 누리고, 그와 같은 용납의 사람, 용납의 통로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제자들은 절망감과 부담을 함께 느낍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믿음을 더해달라고 우리 주님께 호소합니다. 믿음의 성장을 도와달라는 간절한 호소입니다. 이어지는 우리 주님의 대답에는 영적 성장의 방법과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영적 성장의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까?

 

첫째, ☐☐☐해 보여도 도전해야 합니다.

 

둘째, ☐☐이 나빠도 순종해야 합니다.

 

셋째, ☐☐의 마침표를 찍을 줄 알아야 합니다.

 

 

이 셋의 중심에 무엇이 있습니까? 나 자신이 있습니다.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판단하는 주체도 나요, 기분 나쁘다 불쾌하다 느끼는 주체도 나요, 감사할 줄 모른다는 것은 중심에 자기 자신이 있다는 표시이기 때문입니다. 내 힘과 능력으로 된 것에는 감사가 필요치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죄의 본질입니다. 아노미아요, 무법이요, 내가 하나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내가 영적으로 성장해 간다는 것은 내가 죽고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 나에게 불가능해보여도 주님께서 말씀하셨다면 도전해 보십시다. ________________

* 기분이 상하고 나빠도 주님께서 명하시는 것이라면 기꺼이 순종하십니다.__________

* 그리고 감사를 내 삶의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만들어 가십시다.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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