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가 전하는 목회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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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편지

(201) 하나복 초원탐방, 총목자연합수련회, 평신도세미나

정용재 0 59

하나님께서 주신 놀라운 특권이요, 기회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 저녁 8시에는 우리교회 10개 초원과 싱글초원 3개 조의 목자님, 목녀님, 부목자님들이 각각 초원모임과 조모님을 ZOOM으로 갖습니다. 이 초원모임에는 하나님나라복음 DNA 네트워크(줄여서 하나복 네트워크, 대표 김형국 목사)에 소속된 목회자님들이 2분씩 참여하여, 초원모임을 탐방하게 됩니다. 이 목회자님들은 초원모임 탐방 전 사흘 동안 최영기 목사님과 이경준 목사님의 집중 강의를 통해 가정교회에 대한 소개를 받고, 목장소개 영상을 본 후에 초원탐방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목자, 목녀, 부목자님, 초원지기님들과 허심탄회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하나복 네트워크는 나들목 교회를 개척하여 섬기시는 김형국 목사님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나들목 교회는 우리교회와 마찬가지로 집에서 모이는 가정교회를 중심으로 영혼구원에 힘쓰면서, 교회가 있는 곳에 하나님나라가 오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섬김의 실력은 가정교회를 통해서 훈련되어지고 배양되어진다고 할 수 있는데, 하나복 네트워크에 참여한 교회들이 가정교회를 잘 이해하지 못하다 보니, 열정은 뜨거우나 어떤 한계상황 같은 것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 가정교회를 제대로 소개해 달라는 하나복 대표 김형국 목사님의 겸손한 도움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하나복 네트워크를 섬기기 위해서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면서, 하나복 네트워크에 우리가 배워야할 여러 장점들이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소속되어 있는 목회자님들이 상당히 젊은 그룹이라는 것이 부럽기도 하고 또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정교회 사역원 소속 목사님들도 비교적 젊은 편인데, 더 젊은 그룹이 하나복 네트워크에 모여 있는 것입니다. 이분들과 동역하며 이분들을 잘 섬기는 것이 한국교회의 미래를 섬기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모든 목자, 목녀, 부목자님들은 한국교회의 미래를 섬긴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더 힘써서 이번 주 금요일 저녁 8, ZOOM 초원모임과 조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목장식구 여러분들께서는 초원탐방 섬김과 참여하시는 목회자님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20일에는 전국적으로 3천명이 넘는 목자 목녀 부목자님들이 각자 자기 집에서 유튜브 라이브와 ZOOM으로 참석하는 총목자연합수련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총목자연합 수련회의 하이라이트는 한 번에 1시간씩 총 3번에 걸쳐 ZOOM으로 진행될 육겹줄 나눔의 시간입니다. 육겹줄 조는 타 교회 목자 목녀님들과 섞여서 구성되는데, 조장으로 참여하시든, 조원으로 참여하시든 섬김의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19~21(~)에는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2박의 민박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진행되었는데, 금년에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대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민박 섬김 없이 전체프로그램을 ZOOM으로 진행할 것이고, 혹시 여건이 허락한다면 1박의 민박을 제공하는 것을 검토해 보게 될 것입니다.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는 강의에 파워가 있다기보다, 간증과 섬김에서 파워가 나오는데, 지금과 같은 상황 속에 섬김의 정신을 어떻게 담아낼 수 있겠는지 함께 지혜를 모아 보았으면 합니다.

 

섬김의 기회가 때로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지나고 난 뒤에 보면 언제나 특권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느끼게 됩니다. 이번에도 틀림없이 섬김의 큰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다운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석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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