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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참석 후기

서동호 3 635
안녕하세요. 서울 제자들교회 서동호형제입니다.
제가 올해 어쩌다 50인데요, 젊은 목자 목녀님들의 간증을 듣고 하나님께서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구나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교회권유와 아내의 적극적인 결단에 이끌려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저는 그동안 제자훈련 하면서 배운 것이 얼만데, 또 배울 것이 있나? 배운 것도 제대로 순종 실천하지 못하는 부담감도 있었고요.

참석자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공급하고 섬겨주시는 다운교회 성도님께 감사를 드리며 이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궁굼하기도 했습니다..

세미나 참석을 앞두고 코로나에 확진되어 가족과 직장 직원들에게 감염시키지는 않았을까  답답함이 있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과 같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금 정신을 차리고 세미나를 들으면서 내가 가정교회, 목장사역, 목자로의 삶으로 헌신함에 방해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김경일 목자님 부부는 바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저희 부부를 위해 금식기도를 해 주시고, 목장 모임(줌으로)을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늦은 시간이지만 목자의 삶에 헌신하게 된 동기 등을 잔잔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제가 코로나에 확진되어 직접 가정으로 초대해 섬길 수 없었다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 하시고 계속 기도의 후원자 동역자가 되어 주시겠다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풍성한 섬김과 중보기도를 받기만 하고 떠나가도 되나 생각이 들고, 다운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다시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추후 저도 목자의 삶을 통해 섬김의 근육이 붙고, 에너지가 쌓여, 다운교회 목자 목녀님의 삶을 이해하게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감사합니다.
3 Comments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헤 짐을 모두 준비하였는데, 전날 갑자기 코로나 확진으로 직접 뵙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불평하지 않고, 주어진 자리를 최선을 다해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Zoom으로 참석하니,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이번 세미나에는 정말 중보기도의 힘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두 분께 위로의 시간이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틈틈히 보이는 우리 두 자녀도 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동호 목자님글을 보니 더 부끄러워집니다
학창시절 시험끝나고 나면 후련함보다 조금더 공부할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듯이 이번 세미나는 저의 부족함으로 그런 아쉬움이 더 진하게 느껴집니다. 평세나 목세를 통해 주시는 만남의  축복을 항상 사모하기에  용산제자들 교회와 서동호 목자님,선은정 목녀님위해 같이 응원하고 기도하는 동역자가 되겠습니다
주님 앞에 완주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에 고민하는 두분의 모습에 저희도 덕분에 많은걸 배우는 시간이 였습니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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