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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차 평신도세미나를 다녀와서~

강효정 5 1805

안녕하세요. 산본 은혜왕성교회에서 참석한 정세익/강효정 가정입니다.

목자, 목녀로 임명받은지 3개월된 저희는 목장을 어떻게 이끌어가야하나 막막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평신도세미나 소식을 들었고, 깨달음과 나아갈 길을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리라 하는 소망을 가지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자영업을 하는데, 매일 새벽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심지어 주말에도 다음주 장사준비하느라 육과 영이 모두 지쳐있던 저희에게 평신도 세미나는 정말 꿀맛같은 쉼이었습니다.

그것도 이렇게 은혜로운 다운교회에서 이경준 원로목사님과 석정일 목사님의 훌륭한 강의를 들으며, 심지어 하루종일 앉아서 있을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 감사였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 안방을 내어주시고, 주일날 정성스런 맛있는 아침까지 섬겨주신 한승연 형제님과 박상진 자매님 감사합니다~(온수매트 정말 따뜻했습니다 ^^)

몸이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우리 목장처럼 스스럼없이 편안하게 해주시고, 맛있는 식사로 섬겨주신 동소아시아목장 임영수 목자님, 황진영 목녀님, 목원분들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

10 동안 VIP 셨던 형제님, 27년동안 기도한 VIP 동생분. 오래기다리시는 하나님은 성경에서 읽어봤어도, 이렇게 오래기다리고 기도하신 목자, 목녀님은 처음 봤습니다.

영혼을 향한 사랑의 마음과 끝까지 기다리고 기도하셨던 모습은 저희에게 은혜가 되고, 영혼 구원을 향한 열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받고, 배우고, 느끼고 왔습니다.

좋은 것들을 사랑하는 저희 은혜왕성교회에서 많이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와 동갑내기라 반가웠던 박상진자매님~ 보고싶습니다 ^^

 
5 Comments
임영수 2019.03.29 00:46  
평신도세미나가 은혜 가득하셨다니 감사하네요.
저희 집으로 모셨어야하는데 민박집이 바뀐 것을 당일에 말씀드려 정말 죄송했습니다.(걱정하실까봐...)
목녀님의 글에 저희가 오히려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더 기도하라는 주님의 뜻으로 알겠습니다.
정세익 목자님, 강효정 목녀님의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삶에 주님의 은총이 흘러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권진희 2019.03.29 08:39  
행복한 세미나 기간이였다고 하시니 저도 기쁩니다~~ 짧은 나눔이였지만 열심으로 생활하시며 주님의 빛이 되고계시는 장세익목자 강효정목녀님을 축복 응원합니다.
Sangjin 2019.03.29 11:14  
두분과 함께여서 너무 감사하고 귀한 시간이였습니다^__^ 평신도세미나 통해 받으신 은혜 목자님 목녀님 가정에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저도 강효정 목녀님 너무 보고싶어용~~♡
석정일 2019.03.29 18:27  
장세익 목자님, 강효정 목녀님..........
우리 주님께서
영혼구원하고 제자삼는 사명자들에게
세상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위대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목자님 목녀님과 항상 함께 하시는 주님의 기적을 경험하고 누리실 것입니다.
축복합니다.
김현희B 2019.03.31 07:33  
사무간사입니다..ㅎㅎ
저희교회 세미나가 앞으로의 목자목녀의 삶에 다시한번 큰 은혜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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