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홈 > 나눔터 > 다운 사랑방
다운 사랑방

아주 특별한 일주일

김혜경 6 2005

이번에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며,

다운교회의 특별한 사랑과 헌신과 섬김을 경험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좋은 강의로, 삶으로 본 보여주신 이경준 목사님, 석정일 목사님,

담담하고 진솔한 간증을 통해 큰 감동을 주신 목자, 목녀님들,

때마다 맛있고 아름다운식사와 간식을 정성껏 준비해주시고 설거지하신 수고의 손길,

섬기시는 목장을 가감 없이 보여주시며 맛난 식사를 대접해주신 목자, 목녀님, 목장식구들,

초원 모임을 오픈해주신 초원지기님, 초녀님과 초원식구들,

징을 울려 시간을 알려주시고, 주차를 안내해주신 분들,

세미나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시고, 저흴 배려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저희에게 전망 좋은 집을 오픈하시고

세미나 기간 내내 많은 사랑 쏟아부어주신

김종효 목자님, 김은아 목녀님! 정말 감사합니다

세미나 마치고 돌아가는 길

저흰 해도 해도 너무하는사랑에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이번에 제가 경험한 다운교회 공동체는...

정말 무시무시했습니다.

정말 멋있었습니다.


어디서나, 어떤 순간에도, 영혼 구원을 위한 마음 하나로,

탁월한 헌신으로 VIP를 섬기시는 다운교회 목자목녀님들...

모두 진정한 ‘Professional Servant’이십니다.

마음 깊이 존경합니다.

 

저도 받은 사랑과 가르침을 기억하며,

그 모습 더 닮아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6 Comments
김종효 2018.09.18 01:20  
아직도 안방에서 목사님과 사모님이 나오실거 같아요^^ 지금도 한참 이야기하고 있을 시간인데. 사모님의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믿음과 열정이 저에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사모님께서 손수 번역하시고 선물 해주신 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목사님 사모님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역에 큰 주님의 사랑과 은혜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석정일 2018.09.18 06:58  
목사님과 사모님....
꼭 예수님을 뵙는 것 같았어요....
온유와 겸손이 몸에 배여 있으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두분을 통해 받으실 영광이 마음에 그려집니다.
번역하여 선물하신 책...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어요...
열심히 읽고, 또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도 할게요
이호자 2018.09.18 13:27  
사모님~ 초원에서 조용히 나누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주안에서 만나서 넘~반갑고 행복했습니다.
하시는 번역과 맡으신 사역이 더 번성하시길 바라고 건강하세요~^^
한홍섭 2018.09.18 13:55  
두분의 겸손함에서
'주체 못할 눈물의 사랑'이신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을 봅니다
이 세상이 감당치 못할
'무시무시' 한  사역을 두 분 통해 일어나기를...
섬김과 기도가 기적을 이루는것을 봅니다.
김규남 2018.09.18 15:20  
사모님께 많은 영혼을 맡겨주셨는데..거뜬히 섬기고도 남으실 힘과 지혜, 재정부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황성근 2018.09.18 23:41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