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차 목회자 세미나 참석 소감
배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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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 04:01
이번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별한 만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경준 목사님과 석정일 목사님, 그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겨주신 다운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가정교회 강의와 생명의 삶공부를 통해 가정교회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사역의 하모니를 볼 수 있는 것도 은혜였습니다.
간증을 하신 분들도 너무 은혜로운 간증을 하셨습니다.
간증을 들으며 눈시울이 붉어질 때가 여러 번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이었습니다.
모두가 주님의 사랑으로 섬김을 실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5박 6일간 박종화 목자님과 구선옥 목녀님 가정에서 평안하고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건강이 좋지않아 고생하면서도 안방을 비워주고 정성껏 섬겨주신 구선옥 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차량으로 교회와 집을 오가며 편안하게 섬겨주신 제 아내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동창 박종화 목자님과
고3 수험생과 고1학생인 진호와 재호 두 아들의 배려에도 감사드립니다.
매끼마다 맛있는 식사와 정성스런 데코로 장식한 식당과 맛깔스런 간식은 또 다른 감동이었습니다.
영과 육이 살찐 풍성한 은혜의 잔치였습니다.
참석하신 목사님들과의 교제도 감사했습니다.
이런 감사거리를 풍성히 제공해주신 다운교회 목사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개척을 준비하며 참석한 세미나는 저에게 주신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도 다운교회처럼 최상의 섬김을 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