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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0차 평신도세미나 후기

엄춘옥 2 1519

안녕하세요? 제440차 평신도세미나에 참석한 중국 장가항갈릴리교회 엄춘옥목자입니다. 세미나에 참석하기전부터 많이 기다리게 되었고 기대도 많았습니다. 오기전까지만 하여도 여러가지 방해요소와  우려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2박3일의 강의와 보고 듣고 느끼고 또한 목장탐방을 통한 섬김을 받고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경준목사님의 삶에서 생생한 간증과 유머스런 강의 또한 너무나 인상이 깊습니다.뿐만아니라 교회 구석구석에서 이름도 빛도 없이 섬기시는 손길,매 식사때마다 간식타임마다 정성이 고스란히 담긴것을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직접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 마루모리목장 박창원목자님,이국희목녀님으로부터 이틀간 그들과 함께 지내면서 그들의 삶을 통하여 섬김을 배웠습니다. 그들은 항상 감사를 입에 달고 사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섬기는 섬김은 아무것도 아님을  재삼 느꼈습니다. 두분 너무나도 섬세한 배려와 제가 오기전부터 미리 전화를 주시고 메일로 서로 연락하고 한국에 오기전부터 그들 부부한테서 중국으로 돌아오는 날까지 공항까지 바래다주셔서 너무 귀한 섬김을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다운교회와 마루모리목장 박창원목자님,이국희목녀님 두분께 고맙다는 말씀 꼭 하고싶습니다.앞으로 섬김을 받은대로 저도 섬겨야할 대상들을 최선으로 섬기겠습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2 Comments
이경준 2017.04.09 16:00  
먼 길 여행하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원래 먼 곳에서 오신 분이 치료도 가장 잘 된다고 한의원에서 이야기하더군요. 그만큼 기대하는 마음이 있어서일 것입니다. 우리 박창원 목자가 공항까지 모셔다 드렸군요. 박창원 목자 부부가 섬김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반갑습니다.
박창원 2017.04.11 21:13  
목자님 잘들어 가셨는지요
함께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은우는 문가은양의 한국방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실때 서로 시간 맞으면 꼭 연락주세요
목자님 가정을 위해 계속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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