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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440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세미나를 다녀와서~~~

김한웅 2 1420
목장분가를 한지 6개월,,, 가정교회 세미나를 하루 빨리 가고 싶어 가장 빠른 날짜를 택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다운교회를 택하여 저희 부부를 그 곳으로 가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4층에 올라가자 세미나를 위하여 40일 릴레이 중보기도 명단을 보고 갑자기 가슴이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담임목사님의 생활 나눔을 통한 강의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나님의 은혜와 저도 모르게 얼굴에는 웃음이 가슴에는 은혜가 새겨졌고 휴식시간의 간식은 너무 좋았습니다.(보따리에 꼭꼭 묶어 와서 잃어 버리지 않고 저희 목원, VIP들에게 나누어 줘야지~~)   순간 순간 하나님께서 주실 기대를 생각하며, 벅찬 가슴으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포이에마 목장 (김종효 목자님, 김은아 목녀님, 그리고 목원분들)과의 연결은 하나님의 기막힌 한 수에 깜놀했습니다.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저희들을 2박3일간 가정에서  지낼수 있게 해 주시는등 목자, 목녀님의 헌신과 리더쉽을 보았고, 스크린 처럼 목장모습을 보여 보여주셨습니다.   설거지를 하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하던  모습(이긴 자들의 하이파이브의 모습 ㅎㅎ) 지난주 말씀을 통한 각 목원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 각자의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며, 자녀들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목자님을 통한 위로와 격려~~   이제 다시 마포 성광교회로 돌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보따리 (다운교회 담임목사님의 강의내용, 성도분들의 헌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와, 시간으로 섬겨주신 분들의 섬김, 세미나 참석 동료 한분 한분의 소망들, 영유아부 예배의 모습, 포이에마 목장 식구분들(김종효 목자님, 김은아 목녀님, 그리고 김원식, 주애리, 이동관, 유가을, 최영호, 정영훈, 이시향 형제,자매님들 잊지못할거에요)의 나눔모습 등 ) 의 사랑, 감사, 섬김등을 하나하나 풀어가며, 하나님의 사랑을 사랑하는 목원과 VIP들을 위해 나누어 주며 살고자 합니다.   함께한 최효순 목녀님께도 감사합니다.^^    
2 Comments
김종효 2017.04.03 06:26  
목자님과 만남이 너무 귀하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가까운곳에 계시니 언제한번 한강에서 부부끼리만 커피데이트 신청해봅니다♥♥♥ 행복한 목자목녀님 되시길 기도합니다!!!
이경준목사 2017.04.05 22:51  
우리 서북다운지역 식구인 방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성광교회에서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성광교회에서 지역모임이 있어서 갈 텐데, 느낌이 다를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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