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0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를 참석한 소감

  샬롬! 다운 교회를 알게 되서 넘 기쁨니다. 이 땅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바라시는 교회의 모델를 이번 가정 교회 세미나를 통해 보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단순히 하나님께 예배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삶을 나누고 그 안에서 새힘을 얻고 회복되며, 사랑을 받기도 하고 섬기는 모습을 통해 잃어버린 양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볼 수 있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경준 목사님의 탁월한 강의를 통해 쉽게, 재밌게 가정 교회에 대해 배우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매 식사 시간, 휴식 시간에 다양한 매뉴를 통해 기대케 만드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너무 수고가 많으신 지체 분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특별히 탐방을 통해 참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신 이은수 목자님과 사모님 넘 감사드립니다. 부부가 건강하게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그 영향이 자녀에게 미치는 것을 보고 많은 도전과 행복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결같은 마음과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목원들을 섬겨주시는 모습에서 내가 어떻게 가정교회에서 섬겨야 하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다시한번 편안한 잠자리와 맛있는 식사, 좋은 말씀들을 나눠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짝궁이 되어서 세미나를 받게된 최상규 목자님을 만나고 교제할 수 있도록 좋은 만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다운 교회에서 받았던 섬김의 모습을 가지고 내가 속해 있는 교회에서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목장이 되도록 헌신하고 기도하겠습니다. 2박3일 동안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