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 가득한 섬김을 받고...

멀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미세 목자님,중국 청도 청양 한인교회 박수연 목자님 (청도에서 차로 1시간정도 외곽으로 가야하는곳) 두분 모두 해외에서 오신분을 이번 가평세때 저희집에 모시게 됐다.

여자 두분모두 목자로서 수고하고 계시고 특히 박목자님은 남편이 아직 VIP로 가정과 목장의 중요한 기도제목인것 같았다.이미세 목자님은 오시기전 이민생활 29년 만에 처음으로 댕기열을 앓아 기적적으로 1주일만에 퇴원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하셨다.보통은 열흘 정도 입원후 퇴원하는데 속히 주께서 치료해 주심을 나눴다.

멀리 외국에서 여자로서 복음에 열정을 갖고 저희집에서 민박을 하게 돼서 저희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되었다.

박목자님 따님은 이번에 이화여대에 입학하는 영광도 갖게 됐다고 간증하셨다.

모쪼록 청양과 자카르타에 복음에 불씨가 더욱 확산되길 기도합니다.

많이 부족했는데 은혜로  잘 지내주신 두분께 감사드리며 가정과 직장 사역위에 풍성한 열매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