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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넌 나만 따라오면 된단다 ~~^^

참으로  감사한  세미나를  시작과  끝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세미나 참석하는  제  마음은
어느 곳이든  하나님 같이 하신곳은  반드시 주실 은혜와,  신뢰하는 두분 목사님  말씀으로  "그래 지금은 아니래도  그게  뭔지 보구나
오자" 라는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온 교회가  세미나 참석 50명의  인원을  섬기려구 넘칠만큼 준비하시구,  헌신하시는 모습에  5성급호텔에서 대우받는
 그런 시간들을 보냈던거 같습니다.
섬세하고 정성들인 섬김에  다운교회  모든 손길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일 훌륭한 강사는  끝나는 시간을 정획히  맞춰서  끝내주는  강사라 평들을  한다고하죠~~   
역쉬 이경준목사님은 명강사셨습니다~~^^

젠틀맨 이경준 목사님의  열강과, 
졸 틈을 주지 않으시는  유머러스함,  
한 영혼을  섬기는 목자,목녀들의 아버지로써  보이시는  따뜻함과 편안함,  배려, 헌신, 건강한 교회를 보여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첫날, 둘째날   목장의 간증들을  들었습니다.
7년동안  영접은 하지않고  참석만하는 형제,  음식준비를 잔뜩해놨는데  아무도 오지않아서 가족끼리 목장 모임을하기도  하고, 
칼질도 제대로  하지  못했던 목녀님들이  이젠 솜씨 좋은 요리사로,
인생 상담가로,  중보기도로 의지하며 격려하며  하나님 주시는 응답을 감사로 나누면서  하나님 알아가는 삶들을 들려주었습니다.

간증중에  목녀 몇분이 간증문을 읽으시면서  눈물을  보이시기도 했는데  그 눈물은  힘들었던 시간들의 회상이  아니구 ,
지치고 힘들때마다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넘어질때마다 뒤에서 잡고  언제나 늘  받치고 계셨던  하나님주신   감사와,
 그  영혼들에게 보여주셨던 그 사랑이  떠올라 나오는 감격의 눈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목장이  믿지 않는 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내가 받은 예수님 사랑을 전하기위해  한 영혼을 위한 섬김과 헌신으로
 "목자는 우리의  천직"이라며  간증하는
33살의  젊은 목자부터, 40여명의  청년 목장을 이끄시는 장로님까지 
단순히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가 아니고,  내가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이 평안과 사랑을 그들의  삶속에서  체험케하고 알게해서
그들도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  사랑을 알게하는거~~
그것이  부모가 바라는  자식들이 사는  화목한 모습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배정된 낙타 목장은    당연스러운듯이  안방에  모든것을  셋팅해  놓으시구 저희를 맞아주셨고,
 따뜻하게  가족을  맞아들이듯 반겨주신 송영찬 목자님과  
몸살감기로  힘드셨을텐데  맛있는 베트남음식으로  주린 배를 채워주신 곽정희 목녀님께 감사드리구
한참 예민할 나이인데도  불구하구  당연스레  순종하는 아들 하경이에게도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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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사역에  주저함은  사실  저희 집이였습니다
30년 노후된  집에서  할 수 있을까인데~~  
낡고 불편한 집에  와서  그 영혼들이  쉼을 가질수 있을까?
그런데  생각을  바꾸렵니다
없으면  있는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 능력을  무시하지  않으려구요~~^^
레이더 망을 넓혀서  밥 먹을 사람을 초대해볼까 합니다~~^^
가정교회 세미나  적극 추천합니다.
아직 맘이 준비 안되셨다구요?
아직  먼지 모르시겠다구요?
가서  들어보시구,  받아보시구, 보구오시면  이유를  알게 될거라믿습니다~~^^ ♡♡♡

이 땅을  여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세미나를 다녀온 후  저희 교회 밴드에  올린  글로  대신합니다 ㅡ




2 Comments
이경준목사 2016.04.24 17:34  
우리 송영찬 곽정희 예쁜 부부가 섬겨드렸군요. 세상 마치는 그날 남는 것은 하나님, 하나님 말씀, 그리고 사람들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영혼 구원하는 일에 미치는(?) 수밖에요. 현숙한 여인으로 많은 열매 맺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심상윤 2016.04.28 19:33  
세미나 후기에 이렇게 사진까지 올려주시니, 세미나 마지막 헌신과 결단의 나눔 시간에 나눔하셨던 장면이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목녀님의 귀한 나눔 덕분에 이 사역이 맞다는 확신이 더 확고해집니다. "주님, 주님만 따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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