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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140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를 다녀와서...

홍연호 0 999

세미나가 시작되며 만난 이상준선교사님과 유성순사모님을 저희 가정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5박6일의 세미나 기간동안 밤마다 교재하며 얼마나 많이 웃고 행복했던지...  선교사 답지않은 매력과 미남? 의

이상준선교사님과 그의 못지않은 미모?(제 아내 영미보다는 좀~ 미모엔 밀리시는거 아시죠~~ㅋ) 를 가지신 사모님을 뵈면서 처음에는 내 모습에 살짝 열등감과 어색함이 있었지만  하루, 이틀~~ 교재하며 벽이 허물어지고 서로

교재하며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는 편한 사이처럼 행복했던 시간들이 지금도 눈에 선하게 들어옵니다.

중국에서의 오랜 시간동안 선교사역을 감당하면서 두분의 가슴에 품은 영혼에 대한 열정을 보면서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이상준선교사님의 간증으로 들은, 하나님께 기도하는중에 "이제까지 내가 주도적으로 결정하고 살아왔으니  이번에는 내가 주도적으로 내길을 선택하는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도하시고 인도하시는되로 순종한다" 는 간증이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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