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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삼행시 퍼레이드 **** 성가대

김경민 20 5591
공식 버전
  성: 성부 성자 성령
  가: 가장 높은 그 분을 찬양하는
  대: 대표 주자, 다운 성가대

  성: 성격은 모두 달라도
  가: 가수들보다 잘 부르지는 못해도, 그 누구도
  대: 대신할 수 없는 모든 믿는 성도들의 기쁨

  성: 성경에 써 있네
  가: 가장 아름다운 찬양
  대: 대상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

야사 버전
성: 성격 좋은 사람들 다 모였네
가: 가창력은 일단 무시하고 찬양하는 마음에
대: 대충 악보만 볼 줄 알면 누구나 들어 오세요

성: 성가대에는 딸기가 있다.
가: 가장 맛있는 요즘 과일(엄밀히 보면 과일은 아니지만...)
대: 대~~ 다운 교회 성도들이라면 모두 아는 그 이름... 딸기

성: 성가대에 반주자가 문제다. 이대로 가다간
가: 가을이 되도 해결이 안될 거 같다.
대: 대책을 찾아야지 원....

성: 성가대 연습에 열심히 참여해야겠다. 왜냐하면
가: 가장 소중한 신자의 권리이기 때문이다.근데,
대: 대체 왜 그 시간에 자꾸 일이 생기는 거야?

성: 성가대 지휘자는 윤은미 집사님이다.
가: 가장 먼 곳에서 오시는 집사님....
대: 대신 장로님이 해 주시면 안될까?

성: 성격 좋은 우리 강용주 집사님...
가: 가장 뛰어난 총무...(성가대 역사상...) 그런 차원에서 다음 주일에 특별 간식을 한번 쏘시지요?
대: 대신 임희진 자매님이 쏘셔도 상관은 없어요...
20 Comments
김경민 2007.03.21 01:01  
  이걸로 글 올리는 거 ,,,, 이제 면제 해 주세요
코스모스(성연) 2007.03.21 01:49  
  크으~~~놀라운 brain ~ 재치~^^
MIN HO님 2007.03.21 03:46  
  (민호맘)간식!!간식!! 떡볶이루~~~~먹고파요~~~
아정(강용주) 2007.03.21 08:58  
  음... 엄청 벼락치기로 한달분을 올리셨네요...집사님은 이정도면 되었고요...규남자매님한테 대신 올리라고 할게요...시위성 글인것 같아서...영...이거 그냥 생각도 안하고 쭈욱 내려가면서 쓴것 같은데...3행시를 위해 태어난 머리가 아닐까...지난주에는 주식을 쏘았으니까...이번주에는 간식을 쏘시라고요? 모두가 원한다면...단, 내 뒤로 15개이상(한사람이 2개쓰면 무효)의 댓글이 달리면 쏘죠...ㅋㅋㅋ ***^^***
준비된규남 2007.03.21 19:23  
  ㅋㅋㅋ~집사님이 안쏘시면 경민형제가 쏠꺼예요^^
성가대를 위해 뭔들 못해드리겠습니까*^^*
임희진 2007.03.21 22:02  
  재미있어요~ 역시~언어의 마술사~경민자매님!(파마머리때문에 회사에서 아줌마리고 불리웠었음..그래도 꾸준히 그헤어스타일을 고집함..)
생명나무(최정연) 2007.03.22 23:14  
  15개,,,넘 많다,,,,-ㅁ-
김정헌 2007.03.23 00:36  
  난 맛있는거 좋아하는데...아,,,맛있겠다...
준비된규남 2007.03.23 07:52  
  ㅋㅋㅋ경민 아줌마! ㅋㅋ~~ 워낙 자아상이 건강해서
웬만한 말에 끄떡하지 않습니다^^

앗! 15개로 늘었네요?
누가 리필(하하하) 좀 달아주세요!!
아정(강용주) 2007.03.23 08:28  
  나라도 리필해서 하나 더 줄여야 겠군요...빨랑 리필들 하셔요!!! 맛난것 먹게...*^^*
남정 2007.03.23 17:47  
  아쟈~~~!!!
정딸기(준섭맘) 2007.03.23 20:12  
  출췍!!!!! 나 잘한거 맞나용??? 아자아~~~~~
아정(강용주) 2007.03.24 01:21  
  15개는 채우기 힘든것 같고 어떻게 새로운분으로 3명만 더 채우면 마음이 동하겠는데... 누구 없소???
주바라기(정애) 2007.03.24 13:58  
  아이고..성가대원님들... 맛난 간식 먹으려는 집념 하나로 용들 쓰시고 계시군요.ㅋㅋㅋ
그물가득 고기 잡아 오겠다고 집나간 남편을 기다리며...
독수공방하고 있는 제가 힘을 실어 드리겠습니다...저두 잘했죠?!^^*
곽우신목사 2007.03.25 01:37  
  할렐루야.... 성가대의 멋진 모습에 감동합니다.... 마음이 너무 따뜻합니다. 성가대의 수고와 열정이 다운교회를 열정과 감동의 교회로 만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특히 강용주 총무 집사님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성가대 아자!!
김종구 2007.03.25 01:43  
  성가대에
가입하고 싶지만
대머리에 솟다리가 못들어가겠군
송영환(tommy) 2007.03.25 01:49  
  잠자고 있는 홈페이지를 깨워 뜨거운 성가대열풍을 이끌고 있는 대원들 모두에게 힘찬 박수를 드립니다. 성가대 여러분 감사합니다.
생명나무(최정연) 2007.03.25 04:39  
  음...그럼 된거죠? ^ㅍ^
김경민 2007.03.25 04:55  
  여러분의 열열한 환영 속에 드~~뎌 총무님의 특별 간식이 내일 되겠습니다.~~~~~~~ㅎㅎㅎ(난 피자가 좀 .. 먹고 싶긴 한데....)
아정(강용주) 2007.03.25 05:08  
  참! 대단한 열정인것 같습니다. 우린 뭐든지 해낼 수 있을것 같아요...낼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특별간식을 쏘도록 하겠슴다...특새에도 많이들 참석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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