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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서 이경섭집사님의 기도제목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김준호 15 2862

다운교회에 다니셨던 이경섭집사님이 지난 1월 31일 저녁식사를 하신 식당에서 넘어져서 충격으로 인해 머리에 출혈이 있었고 뇌 전문병원으로 옮겨 검사를 실시하였는데 수술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큰 충격으로 인해 장기간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머리에 어혈제거 치료 중입니다.

 

중국의 병원환경은 먼저 치료비를 지불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인데 뇌 전문병원이라 병원비가 1,000만원 들어간 상태이며 앞으로도 2,000만원 더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혈치료가 휴유증 없이 잘 치료되로 병원비가 무리없이 준비되로록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15 Comments
장성환 2012.02.07 16:05  
상해에 있는 장성환입니다. 2월1일 20:00경에 병문안 갔었습니다. 혼수상태지만 의식은 조금 있으시고 넘어지시기전의 일부 기억은 있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11일에 진행되는 BAM( BUSINESS AS MISSION) 이야기만 하셨습니다. 본인이 참석하냐? 몇명이 등록하였냐? 준비는 잘 진행되고 있느냐?  개인적인 일은 전혀 언급하지 않으셨습니다.  2일 부터는 병문안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셨습니다.  이경섭집사님은 상해에 오셔서 일터사역자로서의 삶을 충실히 살면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분이십니다. 특별히 중국인들(조선족포함)을 위한 사랑의 마음과 실천이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셨습니다.  전적으로 남을 위해 사시다보니 개인적인 경제상황은 너무 열약합니다. 항상 주님만 의지하며 살아오셨습니다. 이번사건도 오직 주님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줄 믿습니다. 건강을 회복해 주시고 필요한 재정을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선귀 2012.02.07 17:40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이네요.아무쪼록 조속한 회복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신설동 저희 다운교회 있을때 열심히 교회를 위해 헌신하셨고 그후 중국에 선교적 사명으로 가셔서 복음을 위해 살고계신 집사님이신데 ---- 하나님의 치유하심이 속히 이뤄지고 가족에게도 평안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기석 2012.02.07 19:48  
마음이 아픕니다. 이경섭회장님의 빠른 치유와 건강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정딸기 2012.02.07 20:43  
아...집사님....안타깝습니다....빨리 완쾌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김규남 2012.02.07 20:47  
......간절함으로 마음 모아 함께 기도할께요.....
이동호 2012.02.07 23:40  
집사님의 빠른치유와 원래모습으로 온전히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김종효 2012.02.08 06:09  
신혼부부반일때 우릴 참 이뻐해주시던 집사님이십니다. 오늘 소식듣고 기도하고있습니다.속히 건강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신효상 2012.02.08 17:21  
어제 자매를 통해서 많이 호전 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희 부부에게는 친부모와 같은 분들이라 너무나 큰 슬픔이었는데,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이경준목사 2012.02.08 18:33  
지난 주일에 김준호 집사님으로부터 얘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2012.02.08 19:55  
안타깝네요.  누군신지 잘 모르지만 기도합니다.  또한 형편이 어려우시다면 교회차원에서 병원비를 돕는 목적으로 하는 전교인 특별구제헌금을 실시하면 어떨지요?
황해연 2012.02.08 21:41  
워낙 존함하고 얼굴을 매치시키는데는 젠병이라서 분명 사진이나 얼굴뵈면 아하~할것 같은데 존함으로는....윗글을 보니 우리 교회차원에서 안타까움이 넘치는 분인듯 짐작만~~몸도 마음도 가족의 평안도 모두의 바램대로 그렇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져 감사한 기억으로 남는 일이 되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곽우신 2012.02.09 06:12  
오늘 수요예배후 기도회에서도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김희연 2012.02.09 17:33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속히 회복시켜주시고 치료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종규 2012.02.17 03:04  
빠른 쾌유하셔서 이전보다도  열정적으로 타인에게 선항 영향력을 끼치는 모습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박홍수 2012.02.24 06:48  
늦게 확인한 저의 게으름에 용서를 구하며,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경섭집사님의 건강회복과 가족의 평안을 위해 멀리서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사이판에서 박홍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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