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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홉피 단장 축하드려요

지유맘 2 1370
안녕하세요.
2년전까지 다운교회에 출석했던 이경진 안이숙 인사드립니다.
지금은 5개월 된 딸아이 지유가 저희 가정에 합세되었지요.
예전에도 지금도 늘 따뜻하고 건강한 다운교회라는 생각이 들고,여러분들이 보고 싶네요.
넘 좋으신 목사님, 사모님,
푸근하신 서목사님, 사모님,
같은 구역으로 많은 사랑 주신 정학영,최현희집사님,해박한 지식으로 늘 즐겁게 해주시던 천두영,장인수 집사님,믿음으로 이끌어주신 장철길 전도사님,곽태순집사님, 유학오는데 도움 많이주신 박경서 교수님, 강원도 평창으로 저희를 델구가서 맛나게 식사 대접해주시고,전주까지 달려와주신 이영주,홍순화집사님,
보고 싶은 예준이와 사진으로 훌쩍 커버려 깜짝 놀란 예진이네 가족,
푸근한 황선희,홍정호 집사님네,사랑 많은 박정혜 집사님,하태욱 집사님네 가정,경진 오빠를 아껴주신 김명호 집사님과 유치부를 같이 하며 많이 배울수 있었던 조성연집사님, 환한 웃음으로 늘 반겨주시던 안효열집사님과 유옥형집사님,헉헉..그리고 결혼때 기쁨으로 도와준 종효형제님,황진영언니,규대형제님,찬양으로 빛내준 청년부원들...교회를 떠난후에 작년 어머님 상 당했을때 그 먼길을 달려와주시고 연락주신분들..정말 사랑의 빚을 많이 지었네요!!

저희는 남편이 석사과정을 밟게 되어 미국으로 작년 8월에 와서 지금은 동서문화연구원에서 인턴을 하느라 하와이에 2달간 머물러 있습니다.
다운교회 소식을 늘 궁금해하는 경진형제랑 저는 틈틈히 사이트를 열심히 보고 있지요... 하나님 안에서 늘 평안하시고, 또 소식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건강하세요...
2 Comments
수지맘 2004.06.14 23:59  
  안녕하세요! 이숙 자매님! 김희연이라고 해요. 기억할런지. 아기 예뻐하던 경진오빠에게 딸이 생겼군요. 정말 축하드려요. 언제 사진도 올려주세요. 와우! 하와이라.... 경진오빠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아기 키우느라 힘들죠?^^  그래도 차분하고 지혜로운 분이니까 잘할것 같네요.^^ 샬롬.
성연 2004.06.17 07:17  
  지유맘이 누군가 했는데.... 너무 반가워요.
언제 딸을 낳았구...언제 미국엘 간거야? ....자주 소식주세요.
baby지유... 넘 보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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