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입니다.

다운교회 모든 지체들께 문안드립니다.
브라질에 박지범, 조수연 입니다.

한국 순회집회를 마치고 브라질로 돌아온지 벌써 세 주째 되었네요.
시간이 흘러도 다운교회 모든 성도님들과 이 경준 목사님 그리고 박재균 강도사님 그리고 유일한 집사님을 통해 베푸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한국 집회는 이곳 브라질 1.5세 사역자들에게는 하나의 새로운 획을 긋는 중요한 사역이 이었습니다. 각 자의 사역의 정체성을 새롭게 하는 사역이었음을 모두가 실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후속 사역을 계속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항상 기도로 물질로 또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시는 다운교회 위에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평강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