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이경준목사님 칼럼
홈 > 말씀과훈련 > 원로목사 칼럼
원로목사 칼럼


 

자녀의 지도력을 키워주는 말 10 가지

이경준 목사 0 292

(좋은 글이 있어서 퍼 나릅니다.)

 

1. ‘미안하다’, ‘감사하다’를 입에 달고 살도록 하라.
- 말하기는 습관. 어렸을 때 버릇들이지 않으면 커서는 민망해서 못 한다.

 

2. 존댓말은 말 배울 때부터 가르치라.
- 부모가 자녀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면 아이도 따라 하게 마련이다.

 

3. 남의 말을 경청하게 하라.
- 남의 말을 잘 들으면 친구들을 잘 사귈 수 있다.

 

4. 자녀가 할 말을 대신하지 말라.
- 그러지 않으면 아이가 생각을 정리해서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안 생긴다. 말을 잘 못하더라도 맞장구를 치며 끝까지 들어 주도록 하라.

 

5. 말하기 매너도 가르쳐라.
- 말하면서 머리를 만지작거리는 등의 나쁜 습관은 빨리 고쳐 준다. 그러려면 아이가 말할 때 부모는 하던 일을 멈추고 열심히 들어 주는 게 우선이다.

 

6. 발표문은 직접 쓰게 하라.
- 어려서부터 발표문을 스스로 써 봐야 남 앞에서 자연스런 말투로 발표하는 능력이 길러진다. 거창하지 않은 주제를 잡아 쉬운 단어로 쓰게 한다.

 

7. 때와 장소에 맞게 말하도록 하라.
- 아이가 다른 사람 앞에서 눈치 없이 얘기할 경우 야단치지 말고, 그 말이 어떤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지 나중에 쉽게 설명한다.

 

8. 논리적으로 말하게 하라.
- 개인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원인과 결과를 정확하게 갖춰 말하도록 한다. 풍부한 독서는 논리적인 사고의 토대가 된다.

 

9. 긍정적으로 말하게 하라.
- 부모 먼저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한다. 자녀의 기를 살려준다고 거친 말투나 욕을 해도 그냥 두면 아이를 망친다.

 

10. 주제가 있는 토론을 자주 하라.
- 성적, 친구 등 개인 신상에 관해서만 얘기하면 부모와 대화하기를 싫어한다. 시사 문제, 국제 흐름 등 폭넓은 주제로 토론해 본다.

 

끝으로 아이에게 꿈을 갖도록 하여야 합니다. 꿈을 구체화시키며 선포하여 꼭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지도자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고 행동입니다. 여러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0 Comments
제목